#와이낫_인터뷰_15
#파트타임 멜로_한수아
<파트타임 멜로>에서 부슬미를 연기한 배우 한수아를 만나다.
🤍한수아하면 <파트타임 멜로>!!
🎤한수아가 생각하는 <파트타임 멜로> 관전 포인트는 뭘까요?
💜#상극케미
모든 캐릭터들이 다 상극이에요. 그 관계의 변화들이 <파트타임 멜로>의 관전 포인트!
🎤<파트타임 멜로>에서 가장 좋아하는 장면은 뭐예요?
💜#마지막 장면
다 같이 하운이 출간 파티를 하는 장면이 복닥복닥해서 제일 좋아요!
🎤<파트타임 멜로>에서 가장 탐이 났던 캐릭터는 뭔가요?
💜#유남생
남생이라는 캐릭터가 제일 매력적이었어요.
대로 오빠가 캐릭터를 더 입체적으로 만들어서인지, 미워할 수가 없더라구요.
🎤본체 한수아가 솔앤펍 직원이라면 어떤 직책을 맡고 싶어요?
💜#주방
요리를 잘 못해서... 이렇게라도 도전해 보고 싶어요ㅎㅎ
🎤한수아와 부슬미의 싱크로율은 몇 % 정도 될까요?
💜#30%
🎤본체와 캐릭터의 싱크로율이 적네요? 부슬미의 어떤 점이 본인과 비슷하고 다른가요?
💜슬미랑 저랑 둘 다 솔직하고, 매운 것도 좋아하는 게 좀 비슷한 거 같아요.
그거 빼곤 다 다른 것 같아요! 슬미는 고민을 친구와 해결하고, 저는 꼭 혼자 해결해요.
슬미는 충동적이고 저는 계획적이고, 저는 혼자 있는 걸 더 좋아하는 편이에요.
🎤성격적인 면에서 다른 부분이 많군요! 그럼 한수아와 대부분 다른 부슬미의 매력 포인트는 뭘까요?
💜#오지랖
다정함에서 비롯된 오지랖! 슬미의 가장 큰 단점이자 매력 포인트가 아닐까 싶어요.
🎤기억에 남는 <파트타임 멜로> 명대사가 있다면?
💜#네가 너를 지켜야지
이때 지서한테 반했어요. 진짜.
🎤이번엔 드라마에서 벗어나서 본체 한수아에 대해서도 궁금해요. 배우 한수아의 매력은 뭔가요?
💜#짝눈
제가 짝눈이라 각도에 따라 분위기가 조금씩 달라지더라구요.
그게 배우로서의 가장 큰 매력이 아닐까 싶어요.
🎤오, 맞아요. <파트타임 멜로>를 보면서도 짝눈에 굉장히 매력을 느꼈어요! 짝눈이 매력적인 배우 한수아에게 연기란 어떤 건가요?
💜#직업
내 직업이 필수로 해야 하는 일!
🎤꼭 해보고 싶은 배역이 있나요?
💜#야망캐
제가 평소에 욕심이 없는 성격이라, 저와 정반대 성격인 아주 욕심이 많고 야망이 있는 배역을 해보고 싶어요.
🎤야망캐 한수아의 연기도 얼른 보고 싶어지네요. 배우 한수아에게 롤모델은 누구인가요?
💜#천우희
천우희 선배님은 정말 멋있으신 것 같아요... 롤모델이기 이전에 팬입니다ㅠㅠ.
🎤배우로서 가장 듣고 싶은 수식어는 뭔가요?
💜#시간 들여볼 만한 배우
시간 들여볼 만한 배우가 되고 싶어요.
시청자분들이 저를 보는 1시간, 2시간이 아깝지 않으시다면 그걸로 충분해요.
🎤<파트타임 멜로>에서 한수아를 보는 시간들은 정말 아깝지 않았어요! 그렇게 시간이 흐르고 쌓인 5년 뒤 한수아의 모습은 어떨까요?
💜#비슷비슷
지금이랑 비슷비슷할 것 같아요. 여전히 먹는 것도 좋아하고, 집도 좋아하는 사람?
🤍한수아 취향 탐구 시간
🎤한수아 본인에게 힘이 되는 말이 있나요?
💜#떡볶이
'끝나고 떡볶이 먹어야지', '끝나고 닭발 먹어야지' 이런 생각이나 말을 내뱉으면 버틸 힘이 생겨요. 그리고 팬분들이 해주시는 모든 말도 힘이 돼요!
🎤WHY NOT? 꼭 해보고 싶은 버킷리스트가 있다면 뭔가요?
💜#스카이다이빙
언젠간 꼭 하늘을 날아보고 싶어요.
🤍배우 한수아에게 빼놓을 수 없는 존재, 팬.
🎤한수아에게 팬이란 어떤 존재인가요?
💜#힐링
제 팬분들은 정말 귀엽거든요. 가끔 오픈 채팅방에 들어가면 너무 재밌고 다들 진짜 귀엽고...
팬분들이랑 대화하는 그 시간이 제 힐링 시간이에요.
🎤팬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나요?
💜#말 안 해도 알지요?
항상 감사합니다💙💙 💙 💙
💜한수아가 팬에게 질문한다!
💜한수아의 질문에 팬들이 답하는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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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화
힘 !! 하고 외치는 슬미가 너무 예뻐보였어요! 자신감에 가득찬 듯한 어투도 너무 좋았구요 ㅎㅎ 그 장면 본 순간 알았죠 알바 붙겠구나! 역시나 붙었더라구요 :)
따뜻한 도윤이한테 위로도 받고 행복해하는 슬미가 귀엽고 예뻤어요 1화부터 화내기도하고, 웃으면서 슬미한테 감정이입 100000%!!!
2화
선호가 텃세 부린다고 생각하고 이런 저런 생각의 나래를 펼치는 모습이 너무 귀여웠어요 ! 슬미의 최종 결론과 현실이 쪼금 다르긴 했지만요 .. ㅎㅎ
의도한 거 아니라고 계속 미안하다고 하는데 제 마음마저 녹아버렸던… 그런 귀여운 장면이었어요! 표정에 너무 진심이 가득가득해서 귀엽더라구요!!
3화
도윤이랑 함께 있고 싶어서 사이클 선수가 꿈이었다는 거짓말도 하지만 도윤이 앞에서는 뚝딱거리는 모습이 기억에 남아요 ㅋㅋㅋ 도윤이랑 함께있는 슬미가 너무너무 행복해보여서 기분이 저도 좋았던 것 같아요.
제게 소원을 말하라 하신다면.. 도윤이랑 이 장면에서 찍은 셀카 원본이 갖고싶다고 할 겁니닷 ㅠㅠ 핑계대며 같이 찍자구하는 슬미 너무 귀엽잖아요!!!
4화
다시 돌아가지도 지나가지도 못하고 왔다갔다 하는 모습이 귀여웠어요 보면서 저도 안절부절했던 장면이 아니었나 싶어요 ㅠㅠㅋㅋㅋㅋ
멘탈이 나간(?) 도윤이를 돕기위해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너무 예뻤어요 :) 물론 계란꽃도 너무 예뻤구요 ㅎㅎ 어떻게든 더 도와주려고 노력하는모습이 멋있었어요!
5화
무례하게 신경을 건드리는 지인들 보면서 너무너무 화가 났는데 슬미가 시원한 사이다 날려줘서 너무 좋았어요 ㅠㅠ 화내기 힘들었을 선호 대신복수해줘서 속 답답했던 게 전부 풀리더라구요.
사이다 시원하게 뿌리고 마무리까지 확실하게 해주는 슬미ㅋㅋㅋ 소금 뿌리며 오지마라! 외치는게 너무 귀여웠어요
6화
슬미의 예쁜 마음이 담긴 기다림이 보면서 저도 설렜던 것 같아요 ㅠㅠ 수아 배우님이 연기를 넘 잘해주셔서 도윤이랑 함께 있을 때 웃는 모습, 이야기하는 모습들 보니 웃음이 많이 났어요 !
토마토 모자 너무 귀여운 거 아니냐구요 ㅋㅋㅋㅋㅋㅋ ㅠㅠ 개인적으로 음식 토마토 싫어하지만 토마토 슬미 평생 좋아할거에요 … 선호랑 투닥투닥하는 장면들도 모자(?)까지 쓰고하니 더 귀엽고 찰떡이었어요 ㅎㅎ
7화
혼자 열심히 삽질(?)하는 슬미 ㅠㅋㅋㅋㅋ 시원시원하게 조언해주는 지서와 덕분에 해결책을 얻은 슬미! 똘망똘망한 수아 배우님 눈이 더욱 잘 어울리는 장면이었어요 :)
‘나도 쿨한 사람이다 이거야!’ 등등 … 애써 이겨내려고 하는 모습이 약간은 짠하기도 했어요 ㅠㅠ 그 감정들이 공감이 너~무 돼서 안타까웠던 것같아요…
8화
지서의 X가 찾아와서 진상처럼 굴 때 와인 이름 이야기하며 웃는 장면이 너무 귀여웠어요 ㅋㅋㅋ! 덕분에 은근하게 맥일 수 있어서 보는 내내 웃었답니다 !!
슬미에게는 믿었던 친구였던 선호가 스파이임을 알고 배신감이 컸을텐데, 슬미 대사 하나하나에서 그 서운함과 화가 느껴져서 좋았던 것 같아요 ! 저라면 그렇게까지 계속 물어보지 못했을 것 같은데, 표현을 잘(?) 하는 슬미가 부럽기도 했어요
9화
슬미랑 지서가 한 팀처럼 선호한테 장난치는 장면 너무 재밌게 봤어요 ㅋㅋㅋㅋ 선호에게 배신감과 서운함을 느꼈을 슬미가 어떻게 풀어나갈까 걱정했는데 유쾌하게 잘 풀어내는 모습이 나와서 좋았어요 !
선호랑 깊은 이야기를 하는 장면이 눈물도 나고 공감도 되더라고요.. 선호가 슬미를 위로하는 방식도 좋았고 슬미 입장이 너무 이해가 돼서 같이위로받는 느낌이 들었어요 슬미가 용기를 얻고 밝은 모습을 보니까 저도 기뻤어요 !
10화
친구인 선호가 기죽지않게 아무도 먹지 않는 김치찌개를 먹는 슬미의 예쁜 마음이 보는 내내 저를 웃음나게 했어요 :) 투닥거리고 티키타카가 잘되는 친구지만 이렇게 편 들어주는 모습을 보니 귀엽고 예쁘더라고요 ㅎㅎ
도윤이와 대화하는 시간이 딱 찾아온 상황에서 바람이 슬미 향해서 촥~ 하고 부는데 슬미가 너무너무 예쁜 거 있죠 ㅠ ㅠ 슬미 원샷 잡히는데 진짜반했어요 슬미는 동공지진이 있었지만… 제가 좋아하는 장면들 중 하나랍니다 !
11화
이 장면 진짜… 고이고이 보관해두고 싶어요 ㅠ 영어 쓴 거 자체부터 딕션까지 퍼펙트아니냐구요! 너무 멋있었어요… 유남생 매니저님이 곤란할때 영웅처럼 나타나서 깔끔하게 해결해주는 짱슬미 👊
도윤이한테 흔들리려나 생각도 했었어요 … 그치만 슬미답게 대답도 잘하고 본인 속 이야기도 잘 말한 것 같아서 괜시리 제가 슬미 키운 것 같고기분이 뭔가 뿌듯하더라고요 ㅎ 슬미가 속상했던 부분도 다 이야기하고 솔직하게 털어놓은 것 자체가 멋있었어요 ㅎㅎ
12화
표정 안좋은 선호 보면서 같이 멍 때리고 맥주 한 컵에 냅다 빨대 여러 개 꽂는 모습이 너무 귀여웠어요 ㅋㅋㅋㅋ ㅠㅠ 서로 다른 이유로 우울해하고 그런 모습을 보니 쪼금 안쓰럽기도 했구요
드디어 슬미만 몰랐던 신발의 비밀이 풀렸네요… 그리고 동시에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것 같아서 웃으면서 울었던 ㅠㅋㅋㅋ 장면이기도 해요 (내배우의 비즈니스 … )
파트타임멜로 이벤트도 여러 번 당첨되고, 덕분에 정주행도 몇 번 더 할 수 있었어요. 배우 한수아를 좋아하면서 파트타임멜로라는 작품에 주연을맡았다는 것을 알게 됐고, 더욱 재밌게 봤던 것 같아요. 웹드라마 전작이었던 ‘잘하고싶어’에서도 그랬던 것처럼 ! 이번 작품에서의 캐릭터도 찰떡으로 연기해주는 제가 사랑하는 배우 한수아가 너무너무 자랑스럽고 뿌듯해요 :-) 파트타임멜로를 보는 내내 슬미를, 그리고 솔앤펍의 모든 사람들을 응원했어요!! 매주 파트타임멜로를 기다리는 시간이 즐거웠고 행복했습니다 ㅎㅎ
파트타임멜로 출연진분들, 제작진분들 고생하셨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